불법방송- 자승자박 4편, 72억 현금과 60억 토지... 정작 위안부 할머니는 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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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방송- 자승자박 4편, 72억 현금과 60억 토지... 정작 위안부 할머니는 홀대
  • 운판(雲版)
  • 승인 2020.07.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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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내부제보자에게 듣는다
어째서 초심이 흔들렸는지, 머리 맞대고 해법을 찾아야
경기도 민관합동조사단은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지 예의 주시

 

 

<불법佛法방송>이 두차례에 걸쳐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집 김대월 학예실장과 단독 인터뷰했다.

김대월 실장은 나눔의집 운영에 관해 문제제기하고 그 실상을 처음으로 외부에 알린 내부고발자다.

나눔의집 설립 초기부터 운영을 도맡았던 전 사무국장이자 현재 합천 평화의집 이남재 원장이 함께 출연해 나눔의집 설립취지와 현실의 간극이 어디서부터 비롯됐는지 짚었다.

일년 방문객 1만명, 72억원의 현금과 6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한 '사회복지재단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

수많은 국민들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하는 데, 정작 이 재단의 정관에는 일본군 위안부를 위한 조항이 없다는 데...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의 <한겨레> 기고로 촉발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보살행으로 보듬은 불교계의 노력이 왜 이렇게 변질됐는지를 들여다 본다.

<불법방송>은 종교 민주화를 위해 <지식플랫폼 운판>과 <불교닷컴>이 공동기획한 방송으로, 조계종 권력의 정점에서 온갖 비리 의혹에 휩싸인 자승 스님과 그 측근들의 실태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를 통해 주1회 진행 중이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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