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폭력 주범 지오 승려의 인도 성지순례가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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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폭력 주범 지오 승려의 인도 성지순례가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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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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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은사 특수집단 폭행 주범인 지오 승려의 상월결사 인도순례를 반대한다!
- 조계종단은 봉은사 집단폭행 지오 승려 등을 조사, 징계하라!

 

조계종단은 봉은사 특수집단폭행 승려들을 즉시 징계하라

- 봉은사 집단폭행 주범, 지오 승려의 상월결사 인도순례 참여가 웬말이냐 -

 

1. 봉은사 승려의 특수집단폭행은 반불교적 반사회적 범죄이다.

   - 2022. 8. 14일 강남 봉은사 앞 대로변에서 자행된 승려들의 특수집단폭행 사건은 반불교 반사회적 범죄이다. 모든 방송언론을 통해 불교를 욕보인 치욕적인 사건으로 아직도 진행중이다.
   - 봉은사 집단폭행의 행동대 역할을 한 주범 지오 승려 등은 지난해 10월 검찰로 기소 송치되어 검찰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오 승려는 불교박람회 행사 등을 활보하며 아직까지 일말의 반성도 없는 상황이다.
   - 봉은사 회주의 상좌들이 조직적으로 동원된 사건으로 자승 회주는 책임을 지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행 주범 지오승려를 동행해서 인도순례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인도순례 표어를 ‘생명아 널 사랑해’라고 정했다한다. 불살생을 제1의 계율로 삼고 있는 불교의 승려들이 백주대낮 폭행을 저질러 놓고, 이런 표어를 외치며 부처님 성지를 순례한다는 것은 부처님을 욕보이는 행위이며 국가적 망신이다.

2. 조계종단은 지오 승려를 포함하여 각종 비위 승려들에 대한 징계를 신속히 실시하라.

  - 종단은 봉은사 폭행, 법주사 도박 등 온 국민이 알고 있는 범법 승려들에 대한 징계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번 ‘해인사 범계의혹’ 사건처럼 소수 권승들의 의도대로 징계행위 조차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모습 속에서 조계종단은 폭행집단, 범죄집단으로 낙인 찍히고 있다. 국민이 두 눈으로 확인하고 경찰이 기소 송치한 명확한 사건조차 징계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계종단이 범죄를 방치하는 것이며, 자정능력이 없음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다. 

- 조계종단은 지오 승려의 상월결사 인도순례 참가를 막아야 한다. 그리고 신속히 징계절차를 진행해서 사건을 마무리 해야한다. 봉은사 특수집단폭행의 실질적 책임자라 할수 있는 봉은사 회주 또한 지오 승려의 인도순례를 자진 철회해야 한다.

- 조계종단은 봉은사 집단폭행 지오 승려 등을 조사, 징계하라!

- 봉은사 특수집단 폭행 주범인 지오 승려의 상월결사 인도순례를 반대한다!

2023년 2월 8일


8·14 봉은사 승려 특수집단폭행 대책위원회  


< 대불련동문행동 / 불력회 / 신대승네트워크 / 정의평화불교연대 / 조계종민주노조/

칠송회 / 종교와젠더연구소 / 참여불교재가연대교단자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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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엽 2023-02-09 18:28:20
지오 못간거 맞지요?
못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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