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운판의 시선 vol.6] 범불교시국선언 동참, 진우스님 재징계, 청주 4차 야단법석 외 [운판의 시선 vol.6] 범불교시국선언 동참, 진우스님 재징계, 청주 4차 야단법석 외 범불교시국선언 서명, 9월 2일까지○ 시국선언 서명: https://forms.gle/nJo4BUFshj8hyx5D7“8월 29일은 1910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날입니다.한미일 캠프 데이비스 협약으로 임진왜란, 구한말에 이어 일본의 세 번째 한반도 진출이라고 합니다.한국은 다시 극우독재체제로 회귀했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트럼프가 재집권하게 된다면, 일본 자민당정권과 극우 트로이카가 형성되어 대립과 갈등은 고조되고, 전쟁 위기는 한껏 높아질 것입니다.1970년대 권위주의 독재체제로 회귀하고 있는 대한민국호가 위험합니다. 대한민국 시사분석 | 운판(雲版) | 2023-08-30 10:37 정부예산에서 벌어지는 종교전쟁 정부예산에서 벌어지는 종교전쟁 ‘시민의 관점으로 분석하는 제10회 2023나라예산토론회’가 2022. 10. 25 (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대체적으로 정부 관료 등 정책결정자의 의견만으로 결정되어온 정부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감시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낭비되고 있는 예산은 없는지, 시민을 위해 더 쓰여야할 예산은 무엇인지를 분석하여 발표하는 토론회로 개최되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감염병 재난으로 인해 악화한 불평등을 타개할 민생복지 예산을 확대 편성하였는지와 기후위기로 인한 폐해와 위험이 심각한 상황을 해결하기 시사분석 | 운판(雲版) | 2022-10-27 13:20 2021년 눈부처학교 2강 "기후위기/생태위기와 대안” 2021년 눈부처학교 2강 "기후위기/생태위기와 대안” 제8차 눈부처학교가 2021년 12월 2일부터 5차에 걸쳐 ZOOM으로 시작했다. 정의평화불교연대와 신대승네크워크의 협업으로 열리는 이번 눈부처학교의 2강은 12월 9일,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민정희씨가 맡았다.민정희씨는 강의를 통해 “지구 기온 1.5도 상승 예상시기 10년 더 앞당겨졌다.” 라며 예측했던 것보다 더 빨리 진행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온도 변화가 초래하는 물부족과 식량위기, 생태변화 등은 인류 생존에 파멸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비극적인 것은, 기후변화에 가장 책임이 없는 이들이 기후위기의 최 열린강좌 | 운판(雲版) | 2021-12-16 13:51 [재가연대] 올해의 재가불자상 및 송년회 [재가연대] 올해의 재가불자상 및 송년회 2019 참여불교재가연대 재가불자상 시상식 및 송년회가 2019년 12월 13일 기룬에서 열렸다. 사찰음식전문식당 마지에서 준비한 저녁 식사를 함께 한 참석자들은 재가연대의 2019활동상을 영상으로 함께 시청한 뒤 올해의 재가불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배병태 참여불교재가연대 협동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한 행사에서 올해의 재가불자상은 지광 김동수열사 기념사업회와 민정희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이 각기 수상했다.지광 김동수열사 기념사업회는 광주항쟁당시 마지막 도청에서 사망한 고 김동수열사를 기리기 위해 1992년 창립한 뒤 추모비 살아있는 불교 | 운판(雲版) | 2019-12-16 13:57 교단자정센터 20주년 토론회 교단자정센터 20주년 토론회 교단자정센터 2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토론회에 김경호 지식정보플랫폼 운판 대표는 발제문을 통해 지난 20년의 활동을 살펴보고 평가하였다. 성평등불교연대 운영위원이자 사찰음식전문점 마지 대표인 김진현 대표가 사회자로 토론회를 진행했다.1999년 불교바로세우기재가연대(뒤에 참여불교재가연대로 명칭을 변경)가 만들어졌다. 1994년 조계종 개혁과 1998년의 조계종 폭력분규를 겪으며, 더 이상 불교가 지탄받는 일은 없어야겠다며 만든 이 단체는 처음부터 불교 교단의 잘못된 일을 성찰하고 지적하는 눈밝은 감시자의 역할을 했다.뒤에 교단의 자정 열린강좌 | 운판(雲版) | 2019-10-28 12:01 [정평법회] 불자(재가보살)의 사회윤리, 지식정보플랫폼 운판 [정평법회] 불자(재가보살)의 사회윤리, 지식정보플랫폼 운판 “윤리란 보다 온전한 삶을 향하는 치열한 지향 그 자체”라고 박병기 교수는 말한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는 한편으로 도덕 과잉의 사회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윤리 빈곤의 사회이다. 각 개인의 삶 속에서 최소한 외적으로는 도덕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것이 사회적 차원으로 전개될 때는 공정성과 같은 시민사회의 최소윤리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시민이 갖추고 있어야 하는 교양과 윤리, 역량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채 맞이하는 21세기는 세계적으로 무질서와 혼란, 테러 같은 퇴행적 현상을 수반하고 있다. 이 문 열린강좌 | 운판(雲版) | 2019-08-23 10: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