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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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
  • 운판(雲版)
  • 승인 2023.12.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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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회를 맞이한 활동가지원
1인당 3백만원씩 5명에게 지원
군포교, 이주민 활동 등 현장 지원

12월 5일, 열린선원(종로구 수송동 두산위브 836호)에서 20회째를 맞이한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도서출판 솔바람 대표 동출스님을 중심으로 한 불교활동가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의 수상자로 유선재(대불련동문-군포교), 박정순(실천승가회사무국장), 조종술(김포마하이주민센터장), 강터거스(몽골,배재대박사과정), 먀닌이셰인(미얀마,이화여대EGPP장학생) 5분을 선정했다.

박재현 신대승네트워크 미래전략기획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열린선원의 법현스님과 실천불교승가회의 일문스님, 붓다나라 이중표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지원금 전달식은 동출스님이 진행했으며 5명의 수상자들은 각기 3백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시상금 전달을 마친 뒤에는 전년도 수상자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중인 즈엉바오칸씨의 베트남 전통악기 연주 축하공연이 있었다.

1회부터 현재까지 활동가 지원금이 전달된 곳은 72곳, 지원 금액은 1억6천7백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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