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정의평화불교연대의 불자들이 첫 대면법회를 열었다. 6월 18일 오후 3시, 장충동 우리함께 빌딩 ‘우리는 선우’ 법당이다. 주제는 “쇼펜하우어와 불교”. 안삼환(서울대 독문과 명예교수) 교수의 법문 겸 강의를 김광수 상임대표가 촬영하였다. 전체 법회 가운데 주제법문만 따로 편집하여 법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도 보실 수 있도록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간략한 강의록도 첨부한다.

www.unpan.kr

운판(雲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