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연] 3 현대물리학이 보여주는 연기의 구조와 나에게 나타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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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연] 3 현대물리학이 보여주는 연기의 구조와 나에게 나타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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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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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의 불교와 과학, 수행" 3강
양형진 고려대학교 교수
2019년 한국불교발전연구원 대중강좌
저녁 7시-9시 종로구 두산위브파빌리온 1213호
2019년 10월 30일

한국불교발전연구원이 준비한 2019 대중강좌 세 번째 시간. 고려대학교 양형진 교수는 “현대물리학이 보여주는 연기의 구조와 나에게 나타나는 세계”주제로 첫 번째 “연기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상입과 창발”과 두 번째 “물리학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상의상대의 연기와 화엄과 중도”강좌에 이어진 세 강좌를 마무리했다.

"우리사회의 불교와 과학, 수행"이라는 전체 강좌 주제를 현대물리학의 최신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열어간 양형진 교수는“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내용과 논의 구조를 통해 세계가 어떤 무아와 무상의 연기적 구조에 놓여 있으며 이에 의해 나에게 나타나는 세계가 무엇인지를”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번 강의로 총 9번의 강좌 가운데 양형진 교수의 3강좌가 모두 끝났다. 4강좌부터 마지막 9강좌까지는 한국교원대학교 박병기 교수를 비롯한 5명의 강의진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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