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각조차 일본민간단체의 도움으로
유해 봉안 이제라도
2세,3세 피폭자 대책 세워야
합천평화의집, 원폭피해자협회 현장의 소리
유해 봉안 이제라도
2세,3세 피폭자 대책 세워야
합천평화의집, 원폭피해자협회 현장의 소리
‘2019 합천비핵평화대회’에 참석하여 행사를 촬영하던 중 의도치 않은 생생한 의견을 영상에 담을 수 있었다. 2세 3세 피폭자를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합천평화의집 이남재 원장은 나라로부터 외면당한 피폭자들의 아픔을 증언했고, 원폭피해자협회 이규열회장은 기관장들에게 이제는 나라가 나서야 할 때라고 호소하였다. 나라가 앞장서기 어려우면 민간단체 지원이라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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