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의 이판사판] N번방과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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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의 이판사판] N번방과 승려
  • 운판(雲版)
  • 승인 2020.04.25 07:1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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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 저지른 조계종 승려 적발
성착취 영상 판매로 수익
어쩌다 한국불교 승려 위상이 이지경에 이르렀나
종단 제적 처리는 꼬리자르기

조계종단의 올바른 개혁과 한국불교의 신뢰회복을 위하여

<지식정보플랫폼 운판>이 만드는 팟캐스트 "조재현의 이판사판"

 

아동성착취물 유포와 관련한 n번방 사건은 아직 수사중이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2백만이 넘는 국민이 참여하여 관계된 자들을 엄벌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그런데 n번방의 성착취동영상을 포함한 음란물을 조계종의 현직 승려가 유포하고 수익을 얻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초기 보도에는 종단을 밝히지 않고 승려라고만 표기되었지만, 이후 조계종단이며, 장성의 유명사찰이라고 하여 교구본사 백양사라는 점이 특정되었다.

일반 언론에 보도되자 조계종은 전광석화처럼 ‘제적’처리를 하였다. 그럼으로써 범죄를 저지른 자와 종단은 무관계하다고 주장하고 싶어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참회하고 반성하는 것은 오히려 대한불교청년회, 성평등불교연대와 같은 재가시민단체들이다. 이들은 현재 한국불교의 승풍이 이처럼 타락한 것을 부끄러워하면서, 종단 차원에서의 대국민사과와 보다 철저한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있다.

조재현박사의 사회로 연경정책연구소 김영국 소장과 불교닷컴 서현욱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지식정보플랫폼 운판의 팟캐스트 ‘조재현의 이판사판’.

n번방 취재로 확인한 한국불교의 부끄러운 민낯,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한다.

사회 조재현 전 참여불교재가연대 사무총장

김영국 연경정책연구소 소장

서현욱 불교닷컴 기자

촬영 협조 <원효불교문화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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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허 2020-04-28 09:42:54
맞절하지 않으면 절하지 마라.

붓다향기 2020-04-25 12:20:21
종단이 비리의 온상이라 걸러지지 않고 거침없는 조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