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 종상 유산회수 진행 투명하게 공개하라, 교단자정센터
상태바
자승 • 종상 유산회수 진행 투명하게 공개하라, 교단자정센터
  • 운판(雲版)
  • 승인 2024.11.28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은 자승 • 종상 유산회수 진행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조계종 승려사후 유산회수 추진과정 공개하라!!
자승•종상 유산회수 미적미적 무엇이 두려운가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원장 박법수)는 자승 전 총무원장 죽음 1주기를 맞아 11월 28일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은 자승 • 종상 유산회수 진행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제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평화의길 안영민 이사장, 교단자정센터 김완 등이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은 손상훈 자정센터 정회원은, 사후 1년이 되도록 진행되지 않는 자승 전원장의 유산환수 문제점을 지적했다. 유산환수는 현 총무원장의 책임이 가장 중하다며, 유산환수에 더 이상 진전이 없다면 2025년부터 총무원장 퇴진운동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다고 강경하게 주장했다.

박법수 교단자정센터 신임 원장은 자승스님에 이어 불국사 종상스님의 유산환수도 종단이 해야 할 일이라면서 입장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받은 뒤 ”자승 전 총무원장 유산회수 절차공개 및 불국사 회주 종상 유산회수 투명 공개 요청의 건“제하의 공문을 조계종 총무원에 접수했다.

(자승 전총무원장 죽음 1년을 맞는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입장문)

조계종 총무원장은 자승 • 종상 유산회수 진행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우리는 자승시대의 종말을 보았지만, 조계종은 여전히 자승시대에 살고 있는가?

1년전, 갑자기 들려온 자승 전총무원장의 죽음은 불교계는 물론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불교계의 절대자, 윤석렬 정권 창출에 기여한 정치승, 퇴임후에도 상월결사를 만들어 조계종단을 막후에서 움직이던 실력자. 죽음 이틀 전에도 대학생포교를 위해 10년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던 이가 갑자기 사찰 전각을 불사르고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죽음의 동기도, 죽음의 방식도 납득되지 않은 것은 물론, 죽음 이후에 전개된 일들도 이해불가능한 일의 연속이었다. 칠장사 화재 현장에 정보기관 요원들이 출동한 이유도 밝혀진 바 없고, 죽음과 관련한 수사결과 발표도 국민들을 납득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윤석렬 정부는 민간인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무궁화장을 급하게 추서하고, 조계종 총무원은 ’소신공양‘이라는 우상화를 밀어붙였다.

자승전원장의 죽음은 이처럼 온갖 의혹과 억측 속에 덮였다.

죽음 이후 1월 16일, 교단자정센터는 자승 전원장의 막대한 유산의 종단환수를 촉구했다. 자승 전원장이 사업체를 경영한 것도 아니고 평생 승려로 살았다면 그의 재산은 삼보정재로 형성된 것이 분명하다. 이미 자승 전원장이 총무원장 시절 제정한 유언장 관련 법령에 근거, 살아 생전의 모든 소유재산을 조계종 유지재단에 기증하기로 유언장을 제출한 바 있다. 교단자정센터는 이 유언장을 근거로 조계종단이‘서울가정법원’에 검인절차와 유언집행자 지정절차를 신청해야 하며 재산의 망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신속하게 재산상황을 파악하여 공적 회수절차를 진행하여야 함을 지적하면서 모든 책임은 현 총무원장 진우 스님에게 있음을 밝혔다.

이어 2월 1일 교단자정센터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불교방송(BBS) 3억원, 불교TV 3억원, 불교신문 2억원, 법보신문 1억원, 현대불교신문 1억원 등 10억원이 집행되고, 이외에도 23억원이 사적으로 집행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진우 총무원장 스님은 자승전원장의 유산 환수에 관한 일간지 기자의 질문에 대해 종법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고 대답한 바 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산의 규모가 얼마인지, 어떤 절차로 어떻게 환수했는지 밝힌 바 없다. 그러는 동안 그의 유산은 관계인들에 의해 망실되고 사라지고 있다. 현 총무원장의 직무유기에 다름아니다.

얼마전 불교계 최대 재력가로 알려진 불국사 종상 원로의원 스님이 사망했다. 종상스님 또한 유언장을 작성해서 종단에 제출했을 것이다. 이분들의 유산이 정상적으로 종단에 환수되기만 하여도 승려노후복지는 물론 교육과 종단 목적사업의 재원으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아제 자승 전원장의 죽음 1주기를 맞아 다시금 고위직 승려의 유산환수에 대한 종단의 의지와 실천을 촉구한다.

- .조계종 총무원장은 자승 • 종상 유산회수 진행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 조계종 승려사후 유산회수 추진과정 공개하라!!

-. 자승•종상 유산회수 미적미적 무엇이 두려운가

2024년 11월 28일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