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불교 비상 시국선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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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불교 비상 시국선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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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1.3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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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을 수용하고 사퇴하라
공천개입 국정농단을 엄정 수사하라

 

한국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윤석렬 퇴진운동에 종교계도 나서고 있다. 가톨릭 사제들의 시국선언에 이어 개신교 1만인 선언이 준비중이며 불교 또한 12월 17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한국 사회 대전환을 염원하는 불자 일동' 명의의 '범불교 비상시국선언'을 준비하고 있다.  원불교까지 가세한 4대종교 시국선언이다. 스님들과 재가단체들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비상시국선언에 많은 불자들의 동참을 호소한다.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을 위한 <범불교 비상시국선언>을 시작합니다 - 동참 바랍니다
<서명하기> https://forms.gle/tMtkYjN6ZrhatfgT8

불교 시국선언문 초안 및 천주교 시국선언문 전문
https://cafe.daum.net/jokbunion/98FJ/310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평화를위한 불자들의 기도
https://cafe.daum.net/jokbunion/98FJ/312

 

( 서명 동참 권선문)

윤석열 퇴진 범불교 비상시국선언에 동참을 요청합니다

범불교시국회의에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시국선언을 추진합니다.

무지, 무능, 불통의 상징인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가 국정 쇄신의 의지가 없음을 이제 국민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과 대한민국 불자들은 풍전등화 같은 대한민국 현실을 목도하며,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명하며, 호법신장으로서 윤석열 정권의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 한반도 평화를 위해 용맹정진할 것이며, 이 땅에 생태적이며 자유와 평등이 넘치는 정토사회를 구현할 때까지 불퇴전의 각오로 실천해 나갈 것임을 천명합니다!

1. 윤석열대통령은 김건희 특검을 수용하고 대통령직에서 자진사퇴하라!

1. 검찰은 명태균을 매개로 한 공천개입, 국정농단을 엄정 수사하라!

- 서명기간 : 11. 27. - 12. 15. 

 -시국선언 기자회견 : 12. 17. (화) 12시 조계사 앞 

 

<시국선언문> 초안

 

모든 중생들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 김건희 특검 수용과 윤석열의 사퇴를 명한다

   “백성들 모두 괴로움 받는 것은 통치자의 법이 바르지 못한 데 있네. … 백성들 모두 즐거움 누리는 것은 통치자의 법이 바른 데 있네. 그러므로 통치자가 바른 법 행하면 백성들도 그에 따라 편안하리라.”(<증일아함경 17. 안반품 제11>)

국민들의 신음이 나라 안에 가득하다. 가난하고 약한 자들의 고통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정치와 민주주의, 경제, 사회문화, 외교와 안보, 노동, 국민의 보건과 복지, 안전, 환경 등 전 분야를 군부독재 정권 시기로 퇴행시켰다.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주변인에 의한 국정 농단으로 헌정질서는 하루가 다르게 무너지고 있다. 국민들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정권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이 땅에서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생이 아프면 보살도 아프다고 했다. 부처님께서는 통치자의 법이 바르지 못하면 백성들 모두가 괴로움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국민과 언론은 말과 자유를 잃어버렸다. 이 정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언론을 탄압하고 시민을 감시하며 공안 통치를 자행하고 있다.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를 통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부정하고 있다. 검찰 통제를 통해 반대편을 일방적으로 탄압하는 등 독재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주가를 조작하고 사문서를 위조한 것으로도 모자라 심각한 국정농단을 자행하였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성찰은커녕 그 잘잘못을 가릴 특검을 거부하며 무조건 감싸고 있다.

국민들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잃어버렸다. 경제는 파탄 상황이고 민생도 위기에 처했다. 장기침체의 늪에 빠져 금리와 물가, 환율, 에너지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반대로 수출과 기업의 투자, 일자리는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다. 가계부채는 올해 3분기에 1,913조 8,000억 원에 이르렀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현 정권은 재벌과 부자들의 세금은 줄이고 서민 복지는 대폭 축소하며 대한민국을 ‘부자천국 서민지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얼마나 살기 어려우면 10만 명당 25.2명이 스스로 삶을 마감하겠는가.

국민들은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내팽개치고 있다. 이태원 참사로 159명의 꽃다운 삶들이 스러졌는데도 여전히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참사를 키우고 있다. 의료대란을 일으켜 수많은 중환자들이 거리에서 죽어가고 있다. 노동조합 혐오를 노골적으로 표출하면서 노동자들을 강도 높게 탄압하며 반노동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 작년에만 2,016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였고, 13만 6,796명의 노동자가 부상을 당하거나 병을 얻었다. 기후위기에 대한 정책은 실종되거나 후퇴하고 있고, 여전히 화석연료에 의지하는 기후악당국이 되어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있다.

국민들은 나라와 민족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은 무수한 인명 피해를 가져오고 세계 경제를 뒤흔들며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쳐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필요한 강대국 간 균형외교와 평화체제 지향보다는 정반대로 한미일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을 압박하고 자극하며 전쟁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대일 굴욕외교의 극치이자 외교 참사라는 평가를 받는 한일 정상회담으로도 모자라 식민 사관이 몸에 밴 극우 친일파들을 공공기관의 대표자로 임명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터를 닦았다.

국민들은 평화롭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정법의 칼을 들었다.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의 인내는 한계치를 넘어섰고, 무지, 무능, 불통의 상징인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가 국정 쇄신의 의지가 없음을 만천하에 드러내었다. 이제 국민들과 우리 불자들은 풍전등화 같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목도하며, 백척간두에 선 절절한 심정으로 외친다. 우리 불자들은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호법신장으로서 윤석열 정권의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 한반도 평화를 위해 용맹정진할 것이다. 이 땅에 생태적이며 자유와 평등이 넘치는 정토사회가 구현되는 그날까지 불퇴전의 각오로 실천해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

1.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을 수용하고 대통령직에서 자진 사퇴하라!

1. 검찰은 명태균을 매개로 한 공천개입, 국정농단을 엄정 수사하라!

2024년 12월 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한국 사회 대전환을 염원하는 불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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