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불교평론 열린논단
2025-01-24 운판(雲版)
제126회 불교평론 열린논단이 종각역 문화공간 온에서 1월 23일 열렸다. 40여명이 공간을 가득 채웠다.
불교평론 편집위원회와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열린논단은 “인공지능시대의 쟁점과 불교적 해법”이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이도흠 교수가 강의했다. 이도흠교수는 ‘인공지능의 쟁점과 대안’이라는 저서를 통해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른 사회변화를 성찰해왔다.
사회를 맡은 홍사성 불교평론 편집장은 사무실로 사용해오던 신사역 사무실이 계약종료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100호 발간까지 지원한 신흥사 측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원이 종료된 불교평론의 미래에 대해서는 향후 2년 정도는 발간할 채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도흠교수는 1시간에 걸쳐 인공지능의 발달과 쟁점을 소개하며, 30년 안에 인류절멸이 올 수 있다는 비관적 예측과 인공지능만이 희망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교차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논단 발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발제자에게 여러 질문을 던지며, 불교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지 이야기를 나눴다.